우리아이, 배움도 빨리! 크는 것도 빨리! 초경도 빨리?!

 

 

 

오늘날 '빨리' 라는 단어는 친숙하고, 좋은 것으로 인식되기 쉽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걷기 시작하고,

빨리 말하고, 배우고, 크는 것은 부모님들에게 좋은 현상으로 인식되는데요.

 

과연 초경시기 역시 빨라도 괜찮은 걸까요??

 

 

 

 

 

 

다른 부분에서 빠름은 좋은 점이 될 수 있지만,

초경시기 일찍 다가오는 것은 아이에게 악영향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조숙증 때문인데요.

 

성조숙증은 여아는 8세 미만, 남아는 9세 미만의 시기에

2차성징 징후들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얼핏 이러한 과정은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키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신체성숙이 이른 시기에 시작되면서, 성장판 닫히는 시기 역시 앞당겨지게 됩니다.

때문에 또래 아이들이 한창 크는 때에 우리 아이는 성장이 멈추게 되는 것이죠.

 

또한 가슴멍울, 여드름, 음모 등의 사춘기 증상이 빨라지면서

그에 따른 스트레스, 놀림거리가 되어 정서적인 면에도 악영향을 받을 수 있고,

 

일찍부터 성호르몬에 노출되면서 성인병이 발병할 확률 역시,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경시기 빠른 경우, 성조숙증을 의심해보고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해마다 늘어가는 진료수에 비해서 아직 대처는 미숙한 편입니다.

 

성조숙증 예방 및 조기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관심입니다.

 

아이의 가장 가까운 곁에 있는 부모님이

초경시기 및 아이의 신체변화에 관심을 갖고 관찰해주시고,

성조숙증이 의심되는 경우 검사를 통해 진단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위의 사진은 부모님들이 자가진단하실 수 있는 자가테스트입니다.

 

 

참고해보시고 우리아이가 해당되는 부분은 없는지 체크해보시면 어떨까요?

 

여아들의 경우 초경시기 이후에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므로,

성장치료가 필요한 경우 초경시기 이전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서정은 우리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항상 응원합니다^^

 

 

 

Posted by 아이들의키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