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숙증은 여아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나

남아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실상 여아의 경우 초경같은 눈에 띄는 현상을 보여

부모가 아이의 2차성징을 미리 알아챌 수 있으나,

 

남아의 경우 부모의 눈에 보이게 일어나는 현상이 없어

성조숙증이 일어난다고 해도 모르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허나 남자 2차성징이 빠르게 나타나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회 속에서 남자의 키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남자 2차성징이 빠르게 나타나는 성조숙증도

미리 관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05년생 자녀를 두고 있는 어머님이 남겨주신 상담글입니다.

 

현재 키는 154cm에 몸무게 45kg이라고 하며,

2학년 때 성장 검사를 하였을 때, 뼈나이가 6개월 빠르다고 검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변성기가 시작되었거나 음모가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고환이 발달하고 검게 변하는 등의 모습이 나타난다며

 

적절한 나이에 2차성징이  찾아온 것인지 묻고 계신데요.

 

어머님의 상담글을 보았을 때,

아이의 2차성징이 약 6개월정도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2학년 때 받은 성장 검사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변성기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하니

변성기의 시작시기를 지연시키며

성장판이 닫히는 속도를 늦추는 치료를 함께 진행하게 될 것이며

 

이는 아이의 성장 기간을 늘리고 성장률을 높여줄 것입니다.

 

 

 

 

남자 2차성징으로 인한 변화를 미리 알아두어야

아이의 빠른 성장 마무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남아에게서 여아의 초경처럼 눈에 확 드러나는 것을 보았을 때는

아이의 성숙이 이미 많이 발전해 있을 수도 있으니

아이에게서 나타나는 작은 변화를 관찰하여

아이의 성장 상태를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성조숙증 치료는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을 때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만약 성장판이 닫힌 채로 치료를 진행한다면

아주 약간의 효과를 보거나 거의 보지 못할 확률이 높으며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낳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성숙이 얼마 진행되지 않았을 때

그 시점에 신속하게 성장 치료를 받는다면

아이들의 성장판 닫히는 속도를 충분히 늦출 수 있으며

성장 속도 또한 달라질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이들의키박사